그날따라 좀 심심해서 친구에게 놀러오라고 하기로 했다.친구가 도착하자마자 별의별 이야기를 다 꺼내기 시작했는데 그때 일이 더 재미있어졌다.친구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고 지금 바로 우리 앞에 있어 최대한 노골적으로 박아대고 있었다.놀랐다고 하기엔 과소평가일 것이다.내 친구가 다른 남자에게 박히는 것을 보는 것은 볼만한 광경이었다.녀석은 거대한 자지를 가지고 있었고 내 친구는 그 모든 순간을 사랑하고 있었다.녀석의 뒤에서 카우걸까지 상상 가능한 모든 자세로 그녀를 박아대는 것이었다.친구가 딴 놈에게 박히고 있는 광경은 짜릿하면서도 타부였다.마치 핫한 헨타이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았고 더 좋았다.녀석이 내 친구를 즐겁게 해주는 마스터였고 그녀는 황홀감에 신음하고 있었다.그녀들이 박히는 광경을 보는 것은 곧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